이 번 내용은 외부에서 에셋이나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자신의 프로젝트에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.

퀵셀 브리지(Quixel Bridge)와 언리얼 마켓플레이스(Unreal Marketplace)라는 곳에서 가져올 수 있는데, 유료와 무료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. 그런데... 2025.5.27 현재, 마켓플레이스는 사라졌고, 퀵셀 브리지도 곧 사라질 예정이다.

왜냐하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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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b이라는 새로운 장터 플랫폼에 통합되었기 때문이다. 언리얼 에디터에서 마켓플레이스를 실행해보니,

 

퀵셀 브리지를 실행해보니,

 

모두 Fab이라는 플랫폼에 통합된 것이다!!

https://fab.com/

 

 

 

Fab

Fab is a digital marketplace that offers creators a single destination to discover, share, buy and sell high quality, real-time-ready game assets, environments, VFX, audio, animations, characters, plug-ins, and more.

www.fab.com

 

오픈 시기가 2024년 10월이니 지금 시점에도 너무 따끈따끈한 사이트다.

기존 플랫폼은 언리얼 에디터 내 네이티브 앱으로 제공되었는데, Fab으로 통합되면서 100% 웹사이트가 되었다. 아마, 네이티브앱으로 더이상 유지보수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변화에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.

 

어쨌든, 바뀐 시스템에서 교재에서처럼 Stack O Bot이라는 데모 프로젝트를 받고 신규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실행해 보았다.

 

플레이 버튼을 눌러보면 해보면 서구권 감성의 로봇이 보이면서 게임이 시작된다. 게임 목적은 잘 모르겠고,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고 물리 엔진 실험 같은 걸 해 볼 수 있다. 이 프로젝트 분석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.

 

섹션 말미에 게임 패키징을 안내하는데, 아직 내가 경험할 일은 아닌 듯 하여 건너 뛴다.

 

Posted by JMA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