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좋아하는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의 대사 중에...
'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?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? 난... 지금입니다.'
참 감동적인 대사다.
나도 바로 지금이 영광의 시대가 되도록 다시 한번 시작해야겠다.
- Review 2020. 2. 5
. 예전 블로그에서 2012년에 이런 낯간지러운 글을 쓰고 나서 무엇을 했나 봤더니 MP3 Arranger라는 어플을 만들어서 올렸더라. 이렇게 다짐하고 1년 뒤에 삼성전자에서 내 아이디어가 팀 전략과제에도 선정되고, 2014년엔 SW서티-엑스퍼트도 땄으니 나름 열심히 살긴 한 것 같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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