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세기 최고의 화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계학습(machine learning)을 문 걸어 잠그기 전에 입문하려 한다. 사실 늦은 감이 있지만 도태되고 싶지 않다면 따라가기라도 해야 한다.

 

그 첫걸음으로 제목 자체가 '첫걸음'인 서적을 입문서로 선정하였다. 이미 구매도 하였다.

(사실, 엔씨소프트 재직 시절에 사내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는 했는데, 결국 퇴직 시까지 독파하지 못했다. 게으름뱅이라서...)

 

 

이 책의 최대 장점은 아래 사진에 나타난다.

 

느낌이 오시는가?

최대 장점은 바로... 두께에 있다. 서문과 인덱스까지 다 합쳐도 총 180쪽 밖에 되지 않는다. 첫걸음책으로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또 있을까 싶다.

 

뭐, 이제 운을 뗐으니 용두사미가 안되도록 노력해야겠다.

 

Posted by JMAN